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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차 여성의류

김영하 30주년 기념 선집

7/4(토) 오픈
sosorang9 [이런저런안내] 제가 작품 활동을 시작한지 30년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기념하여 내는 세 권의 책 30/3 에디션은 단편선과 산문선, 장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0년을 작가로 살아온 것만도 큰 행운이어서 아마도 이 선집은 제가 직접 묶어내는 마지막 선집이 될 것 같습니다. 그동안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30주년을 기념하여 몇 가지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는 기념 강연입니다. 저는 30년간 작가이기도 했지만 독자이기도 했습니다. 이 시대에 책을 읽고 글을 쓰는 것의 의미에 대해서 자문하면서 11월 30일에 있을 강연 원고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강연 참여를 원하시는 분들은 책을 구입하실 때 함께 선택해주세요. 두 번째는 30주년 기념 영화제입니다. 12월 12일부터 14일까지 연희동 라이카시네마에서 열릴 이 영화제에서는 제가 제 산문이나 소설을 통해 언급했던 네 편의 영화들을 상영합니다. 모두 제가 매우 사랑하는 영화들이기도 합니다. 모든 회차는 아니지만 랜덤하게 네 차례의 ‘관객과의 만남’도 있을 거예요. 세트 박스를 구입하시면 영화제 초대장이 갈 거예요. 초대장을 받으시면 QR 코드로 영화제 페이지에 접속해주세요. 영화제 프로그램과 티켓 오픈 일정을 알려드립니다. 40석 규모의 소극장에서 12회를 상영합니다. 원하시는 분들에 비해 좌석이 좀 부족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세 번째로 기념 달력입니다. 제가 30년간 찍은 사진들로 2026년도 달력을 만들었습니다. 계절에 맞는 글도 작품 속에서 뽑아 넣었고요. 달력은 박스 세트를 구입하시면 따라갑니다. 따로 선택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봄에 ‘단 한 번의 전시’에서 단편선을 이미 구입하신 분들은 나머지 두 권과 박스만 구입해서 세트를 구성하실 수 있고 이 경우에도 달력이 포함됩니다. 온라인서점 굿즈 선택 화면에서 선택하면 된다고 합니다. 네번째로 제가 30년간 출간한 모든 책들의 표지를 모은 도록을 드립니다. 이것은 단권으로 구입하시든 세트로 구입하시든 굿즈로 선택하시면 됩니다(마일리지 차감) 다섯 번째로 ‘맥시멀리스트 소설가의 대방출 개라지 세일’이라는 것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0년간 제 소설을 읽어온 독자들과 벌이는 작은 잔치 같은 것인데요. 수백 권의 책과 잡지, 옷, 각종 소품, 카메라, 꽃병, 머그컵, 유리컵, 그릇, 구두, 가방, 스티커, 책갈피, 굿즈, 노트, 필기구, 데스크 용품, 운동기구, 탁상시계, 마그넷 등을 여러분과 나눌 예정입니다. 연희동의 제 단골 카페 사장님도 출동하셔서 커피를 내리실 거예요. ’김영하 30주년 기념 블렌드’ 원두와 드립백도 준비하고 계십니다. 연희동의 다른 가게도 섭외 중입니다. 저도 내내 현장에 있으면서 열심히 책과 물건들을 팔고 독자 여러분을 맞이할 거예요(사인회는 아닙니다). 개라지세일 참가 방법에 대해서는 추후 알려드리겠습니다. 아, 그리고 이건 이벤트라고 할 수는 없는데, 영화제와 개라지세일에 오시는 분들께는 제가 만든 ‘작가 김영하의 지극히 편파적인 연희동의 이곳, 저곳, 그곳’이라는 저의 단골집 리스트와 지도를 드릴 거예요. 그밖에 이런저런 소소한 선물들을 준비 중이니 기대해주세요. 더 궁금하신 것은 복복서가 @bokbokseoga_publishing 으로 문의해주세요. 감사합니다. @laikacinema @lookbackcoffee

1일 전

김영하 30주년 기념 선집 공구 피드현황

1일 전

[이런저런안내] 제가 작품 활동을 시작한지 30년이 되었습니다. 그것을 기념하여 내는 세 권의 책 30/3 에디션은 단편선과 산문선, 장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30년을 작가로 살아온 것만도 큰 행운이어서 아마도 이 선집은 제가 직접 묶어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