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sice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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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일전 주방가전

유리 조각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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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월) 오전 10시 ~ 6/18(목) 까지
cusice1 협찬 | 너의 평화, 그것이 나를 위한 소원.🎐🫧 ✶ 스스로를 포기하고 버리려는 마음과 누군가의 평화를 소원하는 마음 중에서 힘이 더 센 건 어느 쪽일까? 오랜만에 깊이 빠져서 읽은 여운이 짙은 소설 소개해요. •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조차 모르는 어둠에 스며들어 사는 주인공 ‘유영’과 • 선명하게 보이는 날카로운 고통을 정면으로 마주하며 살아가는 친구 ‘델(경진)’은 중학생 시절 ‘채팅 사이트’에서 처음 만나 얼굴도 모른 채 서로를 이해하기 시작해요. 💻💭 우리도 그럴 때 있잖아요. 처음 마주하는 사람에게 내 마음을 어려움 없이 털어놓게 되는 순간.✨ 유영과 경진을 통해 사람의 마음은 물리적인 시공간을 반드시 뛰어넘을 수 있으며 한 시절을 넘어 고스란히 옮겨 오는 것도 가능하다는 걸 확인했어요.😌🤍 매일 보는 동료라고 해서, 같은 핏줄인 가족이라서 그런 조건들이 이해를 보장해 줄 수 없듯이. 처음엔 ‘채팅’으로, 다음엔 ‘이메일’로, 그리고 경진이 쓴 유영이 주인공인 ‘소설’로, ‘문장’으로 서로를 구원해요. 📝 (그리고 현실의 삶에 누구도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죠.) 혼자만의 힘으로 자유로울 수 없고, 마지막이라는 두려움이 다가오는 시간을 함께 견디는 그들의 관계를 ‘친구’나 ‘우정’ 같은 이름을 붙이거나 규정짓기 어려웠어요. ✉️ 주머니 속에 움켜쥐고 다니던 ‘유리 조각’이 이제는 ‘상처’를 내는 용도가 아니라 바다의 빛을 투과하는 ‘상징’으로 남은 것처럼,, 🌊 자신의 존재를 온전히 인정할 수 있도록 충분하다는 말을 건넬 만큼 편안해지도록 퍼렇기만 한 구슬에, 인생에 빛으로 가만히 내려앉아요. 마음은 언제든 유리 조각처럼 산산히 부서질 수도 빛을 머금고 유유히 굴러갈 수도 있어요. 그렇게 마음은 쉽게 깨질 수 있지만, 누군가의 이해와 기억 속에서 다시 빛날 수도 있음을 여러 빛의 서정으로 발산하는 깊이 있는 소설이었어요.🪻 찬란한 햇살이 만연한 이 계절 마음에도 한 줄기 빛을 내려줄 책으로 추천해요.🙆🏻‍♀️🫶🏻 💌 유리 조각 시간 | @namu_bench • 불안했던 시기 서로에게 하나뿐인 존재였던 두 사람. 잊었던 그 세계가 신호를 보내고 다시 서로를 구한다. 진심은 부서져도 사라지지 않음을, 끝내 다시 마주하게 됨을 보여주는 반짝임. #매일의해안 #유리조각시간 #나무옆의자 #세계문학상 #성수진

2일 전

유리 조각 시간 공구 피드현황

2일 전

협찬 | 너의 평화, 그것이 나를 위한 소원.🎐🫧 ✶ 스스로를 포기하고 버리려는 마음과 누군가의 평화를 소원하는 마음 중에서 힘이 더 센 건 어느 쪽일까? 오랜만에 깊이 빠져서 읽은 여운이 짙은 소설 소개해요. • 어디서부터 시작된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