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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년 동안 많은 르완다 커피를 테스트 했어요.... 더 보기talmahassee.ceo몇 년 동안 많은 르완다 커피를 테스트 했어요.
개인적으로 아프리카 커피를 좋아해서
르완다는 늘 기대하게 되는 원산지였습니다.
그런데 늘 어딘가 아쉬움이 남았어요.
노트는 화려한데 클린컵이 아쉽거나,반대로
깨끗한데 플레이버가 약해서
인상이 흐릿하게 끝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래서 매년 테스트하면서도
마지막 선택에서는 계속 멈추게 됐습니다.
이번 Nyaruguru 지역의 커피를
처음 마셨을 때는 조금 다르게 느껴졌어요.
내추럴 프로세스 특유의 은은한 과일 향미 위로,
은은한 포도향과 말린 자두 같은 새콤함이 지나가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건 파인애플 주스나
말랑한 젤리에서 느껴지는 듯한
독특한 과일의 단맛이었습니다.
단순히 밝고 화려한 느낌이 아니라,
입안에서 둥글고 부드럽게 이어지는 느낌.
그리고 마지막에는
은은한 코코아 같은 단맛이 길게 남아요.
컵이 식어갈수록 고지대
커피 특유의 섬세한 향미와 긴 여운이
더 선명하게 느껴졌습니다.
파스텔커피웍스는이 커피가 가진 플레이버를
자연스럽게 표현하기 위해 오랫동안 로스팅 테스트를
이어갔습니다.
산미를 과하게 강조하기보다,
과일의 향미와 깨끗한 피니시, 그리고
긴 여운이 편안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요.
드디어 우리가 소개하고 싶은 르완다 커피를 만난 것 같습니다.
Rwanda Nyaruguru Busanze
Busanze Washing Station
Natural
2018 Cup of Excellence 7위
🔍원두는 프로필링크에서 만나보세요.
기억에 남는 르완다 커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