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rinaeqnni
솔직히 운동선수 출신이 뭔 화장품을 만들어? 싶죠ㅋ... 더 보기mirinaeqnni솔직히 운동선수 출신이 뭔 화장품을 만들어? 싶죠ㅋ
맞아요
저 남들 공부할 때 땀 흘렸던 수영선수 출신이에요 🥹
뷰티 전공자도 아니구요!
근데 혹시... 2014년 페이스북 1세대
‘언니가 알려주는 꿀팁’ 페이지 기억하시는 분 계실까요 ㅋㅋㅋ
그때 100만 팔로워까지 악바리로 키우면서
말 못할 산전수전 겪고 (아직도 소송중이라 말을 몬해..^^)
아이 낳고 인스타로 넘어와서는
지금도 콘텐츠 팀 꾸려서 소규모 계정 열심히 키우고 있어요
이놈의 버릇 못 버리고 여전히 뭘 하고있음 ㅠㅠ
이 바닥에 오래 있다 보니
정말 많은 광고주분들, 제품들을 만나봤거든요
뷰티는 기본이고 ㅇ슐리, 정관ㅈ, 커피 브랜드까지 등등
오래 살아남는 브랜드도 있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진 곳이 더 많았어요
이쯤 되니까 당연히 ‘내 새끼 같은 내 브랜드’ 하나
제대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 왜 안 들었겠어요?
근데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더라구요
‘나는 운동만 했던 사람인데.. 내가 뭘 할 수 있을까?‘ 하면서요
(진짜 새끼들도 많았음 애둘 개둘 고양이둘까지..)
그런데 10년을 고민하다 보니 길이 보이더라구요
내가 모르는 분야는, 진짜 전문가들과 함께 하면 되는거였어요
지금 저랑 함께하는 분들이
이름만 들으면 아는 브랜드를 키웠던 분이고
제조사도 화장품 업계에서 다 아는 곳!!
제가 부족한 걸
심지어 제일 잘 하는 분들이 채워주시니까
그저 그런 인플루언서 화장품 말고
’진짜 괜찮은 제품‘ 하나
나올 수 있겠다는 확신이 서더라구요
제대로 된 거 아니면
아예 시작도 안 하는 성격이라
제 창고에 쇼핑몰 물건이 3,000가지 훌쩍 넘게 쌓여있는데
창고정리 빼고 홍보하는 거 보신 분? 거의 없을 거예요 😂
누구나 파는 거, 쉽게 뚝딱 만드는 건
온라인에서 팔면 됩니다..
얼굴은 모르지만 제 팔로워분들
저에게는 과분하게 소중하고
아무거나 소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