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ni_lvz
한글 공부를 어떻게 시킬까 고민했던적이 있는데,... 더 보기jini_lvz한글 공부를 어떻게 시킬까 고민했던적이 있는데,
지금와 생각해보니 '그림책 읽어주기' 가 가장 컷던거 같아요.
채은이는 그림책 한 권을 수백번은 읽어줘야 다른 주제의 이야기로 넘어갔던 아이였어요. 그 패턴은 여전하지만, 그런 반복된 과정에서 글자에 관심 갖게 되고 자신의 이름을 익히고 쓸줄 알게 되니 한글에 대한 흥미가 붙었던거 같아요.
그때부터 한글 워크북을 본격적으로 보여주기 시작했고, 이전에 소개해드린 워크북은 대부분 스티커 붙이며 '한글을 눈으로 익히는' 목적을 두었다면, 오늘 소개하는 워크북은 '쓰기' 에 좀 더 목적을 두고 살펴본 워크북이에요. 추천은 연령이 아니라 받침없는 한글을 이제 막 읽어나가는 친구들부터 추천하고 싶어요.
복잡하거나 화려하지 않고 쓰기를 학습하는데 목적을 둔 워크북이고 '읽기' 워크북과 함께 병행하며 사용하기 좋아요.
기존에 한글과 관련된 그림책에서 말하는 한글을 만든 원리에 대해 설명하고 그 원리의 순서대로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읽기' 에서는 본책과 동영상, 음원을 함께 활용하여 글자를 배울 수 있답니다. 동요 동영상을 통해 배울 글자를 확인하고 선 잇기, 동그라미 하기 등 글자의 모양을 익히고 따라 읽고, 소리를 듣고 글자를 찾는 등 소리를 익혀 글자 모양과 소리를 확인하며 한글을 익혀요.
'아주 쉽고 신나는 한글 쓰기' 에서는 재미있는 도입 이야기를 읽으며 간단한 활동을 통해 익힐 글자를 확인해요. 한글 쓰기에는 작은 활동책이 있는데 작은 활동책에는 본책의 이야기 포함, 관련된 추가 자료나 놀이 활동이 수록되어 있어요. 추가 지식을 설명해주거나 아이와 함께 할 수 있는
활동이 포함되어 있답니다.
한글을 완벽히 읽는 수준은 아니지만 받침있는 글자도 읽어가는 채은이를 보며 쓰기 워크북을 살펴보는데 '키출판사" 워크북이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7세가 되기 전, 이번 겨울은 키출판사 워크북으로 한글 공부를 진행하려고 해요.
읽기가 어느정도 되어 다시 짚어주고 가고 싶다 하시면 쓰기 추천드리고 아직 받침은 잘 못읽는다 하면 읽기 추천드릴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