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w7912
쉬는 게 불안한 사람, 저였어요.... 더 보기dew7912쉬는 게 불안한 사람, 저였어요.
남들 쉴 때 같이 쉬면
뒤처질 것 같아서
계속 저를 몰아붙였거든요.
안 그래도 더 노력해야 원하는 결과가 나오는 사람인데
여기서 쉬면 끝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상담도 받아보고,
명상도 해보고,
내면을 들여다보려고 많이 애썼는데
결국 하나로 정리되더라구요.
“나… 나한테 너무 불친절했네.”
그걸 깨닫기까지
생각보다 오래 걸렸고,
그 사이에
피부도 망가지고
몸도 무너지고
자존감도 많이 내려갔어요.
그래서 나에게 친절해지기로 했어요
✔ 따뜻한 물로 몸 풀기
✔ 좋아하는 음악 들으며 잠깐 나가기
✔ 마음 불편한 사람과 거리두기
✔ 피부를 조금 더 정성스럽게 만지기
✔ 몸에 좋은 거 챙기기
✔ 가끔은 자연 속에 들어가기
✔ 내 생각을 글로 꺼내보기
아직도 어색하고 어렵지만
연습 중입니다.
근데 확실한 건
흑백에서 컬러풀하게 변했어요
나의 경험을
많은 사람들에게 나누고 싶어서 시작한
금살빠가 벌써 5년째
이번 금살빠 5기는
살만 빼는 시간이 아니라
번아웃 속에서
놓쳐버린 “나”를 다시 찾아가는 시간.
신기하게도
지금 그 시기를 지나고 있는 분들이
많이 모였어요.
5월의 시작,
올라오는 감정들을 그대로 적어봅니다.
그리고 다시,시작할게요
일년에 단 한번 금살빠에 참여하실분👋
도전하세요 당신의 컬러풀함에 반할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