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ejg_g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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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5일전 기타

짧은 꿈

6/24(수) 마감
daejg_gree _ 서로의 무릎이 닿을 정도로 가까이 마주 앉아 더욱 설렜던 어제. 시인님에게도, 책 친구들에게도 그 만남이 시작하는 새 계절의 위로와 응원이 되었기를 바라요. “너는 어디 가서도 사랑받을 거야.” p.189 시인님의 시어머니가 건네주신 이 말처럼, 어제 만난 시인님을 하나의 단어로 표현한다면 저는 주저 없이 ‘사랑’을 떠올릴 것 같습니다. 『짧은 꿈』에 남겨주신 사인에는 ‘눈 뜨고 꾸는 꿈’이라는 문장이 적혀 있었어요. 금요일 오후의 조용한 공간에서 어제의 시간을 떠올리니, 꼭 눈 뜨고 꾸는 꿈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금 더 자세한 후기는 천천히 전할게요. 시인님의 모든 도서를 한쪽가게에서 사인본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_ 이번 주 책방은 내일까지 열어요. 일요일에는 이성민 작가님과 함께 『말 놓을 용기』를 사이에 두고 만납니다. 일요일의 책방은 임시 휴무입니다.

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