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npolm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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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lue: bench 슬픔에 관하여 / The red: table-MIA 사랑에 관하여

7/10(금) ~ 7/11(토) 까지
danpolmof <The blue: bench> 슬픔에 관하여/<The red: table-MIA> 사랑에 관하여 -MIA 오래된 앨범 속 사람들의 얼굴들...지금은 기억나지 않는 익명에 가까운 얼굴을 그리며 사라지는 과정에 특별한 이유가 없다는 것, 그것이 슬픔이란 감정의 요체라 생각했다. 정확히는 그 이유가 나의 이해와 무관하다는 사실이. 생생한 아픔의 시간을 넘어가기 위해 슬픔을 수단으로 삼는 방법은, 사진을 한 장씩 차곡차곡 앨범에 넣어 보관하는 행위와 닮았다. (작가 노트중) <The red: table-MIA> 사랑에 관하여 기다리면 오고 바라면 이루어지고 원하는 게 응답받는 상태에 편안히 머무르는 것. 그럴 수 없어도, 사랑이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더 살고 싶은 마음 때문일 것이다. 바라는 무엇이 오지 않을 가능성까지 모두 끌어안고 깊이 절망한다. 계산 없는 마음, 거기엔 아무 두려움이 없다.(작가 노트중) 프렌치도어 구조로 만들어졌으며 책을 보는 정해진 순서는 없으며, 넘기는 순서에 따라 다양한 장면을 만들 수 있습니다. Mia 는 살다가 잘 사라지지 않는 이야기를 책으로 만듭니다. 지금까지 세 권의 그림책, 아트북을 제작했으며 현재 출판사에서 일하며 아트북 제작도 병행하고 있습니다. 비플랫폼 출간아트북 구입(프로필링크) https://forms.gle/PpHp8uFHtnHdRxa39 @aboutblueandred #bplatformpublishing

21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