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symchathy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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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19일전 건강용품

그곳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

10/19(월) 마감
petsymchathystory 안녕하세요 이수입니다 ◡̈ ༘ * 여행 계정과 스토리텔링 계정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고 번아웃이 온 지금, 가장 바라고 바래왔던 첫 도서가 나왔습니다. 분명 이 계정이 성장한데에 있어서는 #이수의이야기 의 뜨거운 공감과 위로를 안고 저를 믿고 팔로우 해주셨던 분들 덕분일텐데, 여느 여행 크리에이터와 다름없는,어쩌면 저의 가장 큰 지지대였던 분들의 마음에 큰 실망을 안기진 않았나.. 싶을 정도로 책을 쓰기 시작했던 시점과는 다른 제가 되지 않았나 싶어요. 호기롭게 자처하던 ‘위로가 되고 싶다’는 저는 사실 이 책이 나오는 시점에서부터 많이 거만해졌고, 많이 변했구나를 느꼈습니다. 책에 다 담고자 했던 저의 이야기도 어쩌면 불편하지 않을까 하여 적지 못한 이야기가 사실 더 많구요, 불편할까 하여 고민하던 사이에 2년이란 시간은 너무 빠르게 지나가더라구요. 그래도 닿을까 염려하는 제 마음이 에디터님과 위즈덤하우스 덕분에 정돈된 상태가 되어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게 되는 날이 오기는 왔네요.. 불안전한 어린 시절을 살아왔던 모든 분들에게 제 이야기가 조금이라도 안식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앞으로도 변함이 없습니다. 어떤 이에게는 부러운 삶을 살고 있는 저는 “그래도 여기저기 여행가니까 행복하지 않아요?”라는 질문을 많이 받는데요. 계정이 커지고 감사한 협업에 의해 여행가는 일은 사실 부담이 더 크고 마냥 행복하진 않습니다. 저의 온전한 행복이 느껴지는 순간은 역시 [투어]를 다녀오고 나서구요. 이런 저의 이야기들을 알고, 같은 아픔, 비슷한 아픔을 가지고 오는 여행자들과 나누는 여행지에서의 모든 대화와 뜨거운 눈물이 저는 참 좋습니다. 그리고 이 책은 그런 순간들을 만들어줬던 200여명에 가까운 저의 여행자이자 이제는 제 지인들 된 분들 덕분에 마무리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저는 참 사람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역시 그만큼 상처도 많이 받구요 ㅎㅎ) 이런 저의 진솔함이, 당신에게 닿기를 소망합니다. - - - “내가 선택한 길, 다시는 오지 않을 젊은 날인데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었다. 환경을 탓하고, 어른들을 탓하고, 나 사진을 탓하고.. 남는 건 나약해진 마음 뿐이었다. 그래도 어때. 탓하는 지금의 내가 있다는 것, 어중간하게 무엇이든 잘해서 어디든 필요한 인재가 된 것. 얕은 강물 같은 재능들이지만, 풍부한 경험으로 칠 수 있다는 것. 나의 가장 열혈 퍈인 내가 나에게 계속 말을 건다. (중략) 도움이 안되는 인생보다 도움이 되는 인생을 사는 ‘세모’같은 내가 아름답다“ <그곳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 中 - - - 이 세상에 가정 폭력으로, 성폭력으로 사회의 경쟁으로 아파하는 당신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이수 드림 #그곳에서사랑하는법을배웠어 #위즈덤하우스

23시간 전

그곳에서 사랑하는 법을 배웠어 공구 피드현황

23시간 전

안녕하세요 이수입니다 ◡̈ ༘ * 여행 계정과 스토리텔링 계정 사이에서 갈피를 못잡고 번아웃이 온 지금, 가장 바라고 바래왔던 첫 도서가 나왔습니다. 분명 이 계정이 성장한데에 있어서는 #이수의이야기 의 뜨거운 공감과 위로를 안고 저를 믿고 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