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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이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더 보기thetge_market❝발이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_도널드 크레이빌, 『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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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해, 발이 없는 복음은 복음이 아니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은 사회적 행동을 낳았다. 하나님은 그저 신학이라는 거대한 흔들의자에 앉아 세상을 사랑하는 일에 대해 묵상만 하는 분이 아니다. 하나님은 행동하신다. 하나님은 인간의 모습으로 세상 속으로 뛰어드셨다. 하나님은 예수를 통해 사회의 실제 환경 속에서 사셨고, 예수는 본질적으로 하나님의 사회적 속성을 보여주셨다. 성육신을 통해 영적인 것이 사회적인 것이 되었다.
바꿔 말하면, 성육신이란 하나님의 영적인 신비를 한 인격을 통해 사회적이고 구체적인 형태로 우리에게 알린 것이다. 말씀과 행위는 임마누엘(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하심) 안에서 단일한 실재로 나타났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어나 영어로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아들—하나의 사회적인 사건을 통해 말씀하셨다(히 1:2). 성육신의 진수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영적 세계와 사회적 세계가 하나가 되었다는 사실이다. 이 둘을 갈라놓는 것은 곧 성육신을 부정하는 일이다. 예수 이야기 속에서 사회적인 것과 영적인 것은 뗄 수 없을 정도로 하나로 얽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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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예수가 바라본 하나님 나라
부제: 세상 속으로 뚫고 들어오는 하나님 나라의 전복적 삶
원제: The Upside-Down Kingdom
지은이: 도널드 크레이빌 | 옮긴이: 김기철
판형: 152*223, 472쪽 | 가격: 26,000원
하나님 나라가 보여주는 삶의 방식이 어떻게 뒤집히고 거꾸로 되어 있는지, 또 어떻게 기존의 질서에 도전이 되는지에 관해, 예수가 살았던 당대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 정황에 비추어 설득력 있게 역설한다.
예수의 삶과 가르침에 나타나는 핵심적인 통찰을 사회학자로서의 식견과 날카로운 감각으로 파헤치면서, 그는 오늘날 하나님 나라를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 원리들을 분명하게 제시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