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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1일전 캠핑용품

12월 31일의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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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월) ~ 7/7(화) 까지
me_in_uuc 아침마다 배달되는 #1일1어린이책 #국어쨈 입니다! 오늘의 책은 그림은 없고 글밥은 많지만 여운이 깊어 사춘기 맞은 친구들 또는 5학년이상 읽으면 좋겠어요! 좋아요, 저장해두시고 아이와 함께 이 영상을 보셔요🧡❤️ #12월31일의기억 방황하던 나를 구원해 준 유일한 전부를, 내 손으로 직접 찢어버려야 하는 기분을 알아? 오늘 얘기는 진짜 가슴 아프니까 마음 준비 단단히 하고 들어봐.😭 주인공 '아키'는 맨날 반항만 하다가 '달리기'를 만나면서 겨우 인생의 재미를 찾은 육상 유망주였어. 그런데 재작년 12월 31일, 육상 모임에 가겠다는 아키의 고집 때문에 형제는 부모님과 떨어져 하루 늦게 고속버스를 타게 돼. 근데... 그 버스가 뒤집히는 대형 사고가 난 거야. 아키는 가벼운 타박상만 입었지만, 형 '사쿠'는 눈을 떴을 때 앞이 보이지 않게 됐지. 병원 침대 옆에서 엄마가 울면서 아키한테 원망을 쏟아내. '너 때문에 일어난 사고잖아.' 엄마도 힘드셔서 그러셨을거야. ​ 숨이 턱 막히는 죄책감에 아키는 결심해. '형의 눈을 멀게 한 나 같은 놈은 행복해지면 안 돼.' 그리고 자신에게 가장 소중했던 '달리기'를 스스로 빼앗는 잔인한 벌을 내려. 그렇게 1년이 지나고, 맹학교에서 돌아온 형 사쿠가 동생이 꿈을 포기했다는 소식을 듣게 돼. 그리고 아키의 손에 50cm짜리 마라톤 끈을 쥐여주며 말하지. '아키, 내 가이드 러너가 돼서 나랑 같이 뛰어줘.' 형의 절망과 동생의 죄책감이 끈 하나로 연결된 채, 두 형제의 아슬아슬한 마라톤이 시작된 거야. 이 책은 눈물 없인 볼 수 없는 형제의 달리기 이야기야. ​말 못 할 죄책감이나 마음의 짐을 지고 있는 친구들. ​겉으로는 웃고 있지만 속은 타들어 가는 사춘기 친구들. 꼭 읽어봐. 두 사람이 같이 달릴 때 흐르는 땀방울이 네 마음의 상처도 같이 씻어줄 거야. 가장 어두운 기억 속에서 필사적으로 희망을 찾아 달리는 소설, <12월 31일의 기억>. 오늘의 국어쨈 픽은 여기까지야. 가슴 찡한 위로가 필요하다면 구독 누르고 내일 또 만나자, 안녕.

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