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춘기 준비를 위한 책 - 지금하는공구
sb__f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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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차 뷰티/미용

사춘기 준비를 위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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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수) 오후 2시 오픈
sb__fit 오랜만의 요즘 읽는 책 소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사춘기를 너무 무섭고 두려운 시기로만 바라보지 않게 되었다는 거예요. 특히 요즘 선배 언니들 이야기를 들으며 사춘기에 대한 막연한 겁이 갈수록 공포로 커져가고 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나니 물론 사춘기는 정말 어려운 거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을 잘 대비해보자” 라는 마음도 생겼습니다. 나민애 교수님도 참 힘든 시기를 지내오셨구나 싶지만, 동시에 어떤 마음으로 준비해야 하는지 친절한 안내 덕에 알게 된 것 같아요. 이 시기를 겪어내기 위한 꿀팁들이 가득한 것도 완전 👍🏻 책을 읽으며 언젠가 아이가 친구를 더 찾고, 엄마보다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어 가는 시기가 올 텐데, 그 전에 지금 이 순간을 더 소중하게 보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함께 여행도 가고, 대화도 많이 하고, 웃었던 기억들을 차곡차곡 쌓아두는 일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어요. 그러면서 결국 사춘기를 대비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거창한 교육법을 찾는 것이 아니라 지금 아이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고, 충분히 사랑받고 있다는 안정감을 심어주는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아직 사춘기가 오지 않은 초등 고학년 부모님들이 읽어도 좋을 책이예요. 사춘기가 시작된 후에 읽기보다, 오기 전에 읽으면 아이와 함께 보내는 지금의 시간이 더 특별하게 느껴질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 책은 특히 요즘 학부모들 사이에서 워낙 인기가 많은 서울대학교 나민애 교수님의 책이라 더 반가운 마음으로 읽게 되었어요. 나민애 교수님은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책과 글쓰기, 부모 교육 관련 강연과 방송을 통해 많은 부모들의 공감을 얻고 계신 분이죠. 어려운 이야기도 따뜻하고 이해하기 쉽게 풀어내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번 책 역시 그런 교수님의 장점이 그대로 담겨 있더라고요. 저희 아이는 현재 6학년이라 아직 본격적인 사춘기가 시작되지는 않았어요. 하지만 주변의 중학생 자녀를 둔 선배 언니들이 사춘기 때문에 힘들어하는 이야기를 정말 많이 하더라고요. 아이가 갑자기 말을 안 한다, 방문을 닫고 나온다, 대화가 안 된다 같은 이야기들을 들을 때마다 저도 막연하게 “우리도 곧 저 시기가 오겠구나” 하는 두려움이 있었어요. 사실 처음에는 사춘기 아이를 어떻게 다뤄야 하는지 알려주는 책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읽다 보니 한편으론 오히려 엄마의 마음을 먼저 들여다보게 되는 책이더라고요. 아이가 변하는 시기인 만큼 엄마도 함께 성장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참 많이 와닿았습니다. 책에서는 사춘기 아이들이 왜 예민해지는지, 왜 부모의 말을 듣지 않는 것처럼 보이는지, 왜 친구가 세상의 전부처럼 느껴지는지 등을 설명해 줍니다. 아이가 이상해진 것이 아니라 성장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겪는 변화라는 것을 알게 되니 부모 입장에서도 조금은 여유를 갖게 되더라고요. 언젠가 찾아올 사춘기를 두려움이 아닌 이해의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게 해준 책, 그리고 오늘 아이와 보내는 시간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만든 책이었어요. 댓글 주심 링크 보내드릴게요:) 프로필 링크에도 올려두었어요:)

2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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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의 요즘 읽는 책 소개:) 이 책을 읽으며 가장 좋았던 점은 사춘기를 너무 무섭고 두려운 시기로만 바라보지 않게 되었다는 거예요. 특히 요즘 선배 언니들 이야기를 들으며 사춘기에 대한 막연한 겁이 갈수록 공포로 커져가고 있었는데, 이 책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