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_.fro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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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 2일전 식품

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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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월) 오픈
hyun._.frother 어제 저녁 늦은 시간에 도착해, 아침 일찍 올라와 봤어요. 제법 자라 있네요-! 크기도 적당하고요 😊 다동은 첫 수확해도 될 듯합니다. 이번 주는 조금 판매 수량을 늘려도 될 것 같아요. 월(20kg) 화(20kg) 수(10kg & 수업) 목(20kg) 금(업체 배송) 토요일 & 일요일 (풀무농업기술학교 실습) 입니다. 🌱 날짜 지정 가능 🌱 품절 시 요청 → 밭 상황에 따라 배송 * 개별 연락입니다🥰 010 8330 7214 케일은 큰 잎이 있어서 1킬로(택배비 포함) 1만원, 약 5~8kg 정도는 나올 듯합니다. 필요하신 분들은 연락 주세요^^* 이번 여행을 통해 많은 생각들, 나의 역할 변화, 그리고 꾸준히 농사를 이어가기 위해 시급히 해야 할 일들까지 엄청난 숙제를 챙겨왔네요. 이번에 방문한 일본의 도요우케농장은 두 번째 방문이지만, 동종요법을 시작하고 학교 식당, 레메디샵, 그리고 농장까지의 코스는 2016년, 2018년, 2026년 이렇게 세 번째였습니다. 지금은 하우스 지원을 받고 있고, 친환경 인증도 10년 정도 유지해야 해서 동종요법 레메디를 농업에 바로 적용하는 건 어렵지만, 허브 팅크처부터 사용하면서 체계를 잡고 교육하며 최종적으로는 우리 밭에 적응한 채소들의 씨앗을 채종하고, 보관하고, 생산하는 단계로 나아가려 해요. 앞으로의 5년 계획입니다. 지금의 수경재배나 실내 재배 형태는 결코 사람을 건강하게 할 수 없다고 생각해요. 배지 형태도요. 소비자분들도 ‘인증의 형태’보다 물건을 보실 때 그 친구들이 어디를 토대로 자라는지 꼭 확인해 보세요. 사람의 토대는 몸이고, 식물의 토대는 땅이기 때문입니다. 식물을 먹는다는 건 그의 영양뿐 아니라 그의 토대, 그리고 자연의 빛과 에너지를 먹는 것이기 때문에 그래요. 마케팅을 배우며 팔로워가 많아졌지만, 저는 많이 팔 때 오히려 제가 더 힘들어진다는 걸 알아차렸습니다. 그래서 욕먹어도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양만 팔았어요. 물질적으로는 많이 벌지 못했죠. 주변의 질투는 늘고, 말은 무성하고… 그래서 더욱 조용히 지냈습니다. 이런 과정 속에서 제 역할과 소명의 방향성을 잡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했어요. 여름철은 한 달 300kg 보내는 것이 목표라 평소 판매량보다 절반 정도로 줄어들 예정입니다. 벌레가 많아지고 더워지면 잎채소 생산이 어렵거든요. 장마도 있을 테고요. 그리고 이번 여행에서 기르는 사람의 의식이 얼마나 크게 식물에 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더 많은 자극을 받고 왔어요. 더욱 제 몸 잘 챙겨서 쌈 보내드릴게요~🥰 여행 사진은 차차 정리해서 올릴게요-!

11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