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unfer_iff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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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차 입장권/티켓

안미옥 시인의 <저는 많이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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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월) 오픈
runfer_iffu 안녕, 잘 지내. 여름을 잘 보내. 문장 속 쉼표와 마침표의 역할이 기가 막히다. 포엠맥 최초에 소개했던 시집 중 한 권인 안미옥 시인의 <저는 많이 보고 있어요> 입니다. 안미옥 시인의 모든 책을 좋아하지만 가장 오래 손이 가는 건 이 시집입니다... 시집을 완독했을 때 마지막 시의 마지막 문장에서 얼마나 오래 머물렀는지... 인생 영화를 한 편 본 것처럼 그 자리에서 멍하니 멈춰있었습니다... 저는 보통 시집을 읽을 때 아무 페이지나 펼쳐서 읽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이 시집만큼은 꼭 순서대로 완독하셨으면... 하는 바람.... 오랜만에 읽어도 참 좋네요.... 🍒썸네일 시는 <여름잠>입니다. @whence1923

20시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