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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연구회〉 6월 안내... 더 보기helln_yuju_〈그림책 연구회〉 6월 안내
안 아프게 헤어질 수 있을까?
이별의 이유는 다양하고 괴로움은 너무 큽니다. 자녀를 독립시키는 일, 연인과의 이별, 오랜 친구와의 단절, 좋아하던 가게의 폐업, 반려동물의 죽음, 부모님과의 이별 등 아프기만 한 이별을 그림책에서는 어떻게 다룰까요?
"네가 와서 집이 참 환해졌지. 우리한테 와 줘서 고마워."
아픔에도 불구하고 이별 이후를 살아가야 할 우리를 위해 두 그림책이 전하는 메시지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6월의 책: 《별에게》, 《100만 번 산 고양이》
일시 : 6월 25일(목) 19:30-21:30
장소 : 철학서점 소요서가
진행 : 최은영 그림책 작가 @eeeny_0
등록 : 상단 프로필링크
참가비: 1만원(책 구매시 무료)
<작품소개> *알라딘 인용
《별에게》, 안녕달 지음, 창비 펴냄
"나의 별에게"
바다초등학교에 다니는 아이는 학교 앞에서 할머니가 나눠주는 별을 가지고 집에 돌아온다. 다 자라면 달만큼 커진다는 별을 위해 매일 밤 산책을 한다. 초등학생이던 아이가 중학생이 되고 육지에서 직장인이 되었다. 꽤 긴 시간동안 고향 집을 환하게 밝히던 별은 달만큼 커졌고 곧 원래 있던 하늘로 돌아간다. 별과 유년을 함께 보낸 아이였던 주인공과 그의 엄마는 덤덤하지만 따스하게 별을 보내준다.
《100만 번 산 고양이》, 사노 요코 지음, 김난주 옮김, 비룡소 펴냄
백만 번이나 태어나고 백만 번이나 죽은 멋진 고양이가 있었습니다. 백만 명의 사람들이 그 고양이를 사랑했고 고양이의 죽음을 슬퍼했지만 고양이는 자신 이외에는 아무도 사랑하지 않았지요. 백만 한 번째의 생에서 주인 없는 도둑고양이로 태어나 자기만을 마음껏 사랑하며 살게 된 고양이. 그런데 자기에게 전혀 신경을 쓰지 않는 흰 고양이를 만난 후로는 전혀 새로운 삶이 시작됩니다.
<모임장 소개>
최은영. 그림책을 쓰고 만드는 사람. 고려대학교에서 서양사학과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창비, 푸른숲 등의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고, 그림책 작가와 기획편집자로 활동하고 있다. 편집한 책 《마음의 집》(창비 2010)이 국내 창작그림책 최초로 볼로냐 라가치상 대상을 받았다.
인터뷰집 《그림책 만드는 사람들》, 그림책 창작 입문서 《그림책을 쓰고 싶은 당신에게》와 그림책 《기억은행》, 《마음 수선》, 《바다에서 기다릴게》, 《안젤로와 곤돌라의 기나긴 여행》, 《한숨 구멍》, 《나는 그릇이에요》, 《불어, 오다》 등을 썼다. 창작모임 ‘작은 새’ 동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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