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등급으로 가는 길(2027 6모편) - 지금하는공구
ouioui_domething
팔로워 3.1만명
6일차 가방/잡화

1등급으로 가는 길(2027 6모편)

8
6/4(목) 오전 10시 오픈
ouioui_domething 2027학년도 6월 모의고사 국어영역 총평 문학편 by장현국어 한 줄 평: “연계 체감은 높았지만, 기준 없이 풀면 선지에서 말리는 시험” [예상 등급컷(순서대로 1,2,3) : 94~95 / 88~90 / 81~83 ] *예상 등급컷은 데이터가 아닌 개인적인 예상이오니 참고만 해주세요. 이번 6월 모의평가 문학은 연계 체감도가 꽤 높은 시험이었습니다. 문학 8작품 중 4작품이 EBS 연계였고, 특히 현대소설 「나룻배 이야기」는 수특에 실린 장면을 거의 그대로 출제했습니다. 하지만 유의하세요. 평가원은 매년 6>9>수능으로 갈수록 EBS체감률을 확 낮춰왔습니다. 연계가 돼서 작품을 알고 있어도 주관이 개입되거나, 선지의 의도를 정확히 읽어내지 못하면 아는 작품이 반갑기만 하고 점수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항상 그렇듯 우리의 1순위는 기출이어야 합니다. 아직 안 푼 학생들을 위해 구체적인 스포는 자제하겠습니다. [18~21 현대소설] 하근찬, 「나룻배 이야기」 수특 문학 177~180쪽 현대소설은 하근찬의 「나룻배 이야기」가 출제되었습니다. 연계 체감도는 상당히 높았을 겁니다. 하지만 소설에서 중요한 건 사건을 아는 것이 아니에요. 사건에 반응하는 인물의 심리를 읽는 것이죠. 많은 학생들이 인물의 ‘감정, 행동, 태도’가 중요하다는 건 압니다. 하지만 소수의 학생들만 그것이 왜 중요한지 압니다. ‘왜’ 인물이 기뻐하고, ‘왜’ 인물이 슬퍼하는지까지 납득하는 학생이 고득점을 가져간다는 걸 잊지마세요! [22~27 현대시·수필 복합] 김명인 「그 나무」 수특 문학 106~108쪽 김기택 「나무」 비연계 정지용 「노인과 꽃」 비연계 이번 갈래 복합은 현대시와 수필이 묶였습니다. 세 작품 모두 자연물을 다루지만, 단순한 자연물 묘사가 핵심은 아니었어요 중요한 건 ‘대상을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입니다. 특히 <보기>를 참고해 작품을 감상하는 문항이 중요했습니다. <보기>는 장식이 아닙니다. 문학에서 <보기>는 해석의 방향을 잡아 주는 내비게이션입니다. 그런데 그 네비를 켜두고 안 보는 학생들이 많아요. 본인이 그 케이스가 아닌지 오늘 시험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28~31 고전소설] 「홍길동전」 비연계 고전소설은 「홍길동전」이 출제되었습니다. 비연계였지만 워낙 익숙한 작품이라 크게 당황하진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익숙한 작품일수록 더 조심해야 합니다. 안다고 생각하는 순간 선지에서 당하거든요 중요한 건 “홍길동이 뭘 했다”가 아니라, 그 행동이 작품 안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가입니다. 고전소설에서 비현실적 사건은 인물의 능력과 주제 의식을 드러내는 장치로 읽어야 합니다. 행동이던 사건이던 결국 그 맥락에서 어떤 '기능'을 하는가가 중요합니다! [32~34 고전시가] 「만전춘별사」 수특 문학 48~50쪽 김수장 「시름을 꺼내 들어~」 비연계 이정보 「임으란 회양 금성 오리나무 되고~」 수특 문학 55~57쪽 고전시가는 고려가요와 시조가 묶였습니다. 「만전춘별사」와 이정보 시조는 EBS 연계 작품이었기에 낯설지는 않았을 겁니다. 고전시도 시이기에 현대시와 독해 포인트는 같아요. 화자의 정서, 정서를 드러내는 표현, 표현의 기능, <보기>와의 대응. 이 네 가지를 연결하세요. 작품 해석을 외우는 게 아닙니다. 화자의 정서가 어떤 방식으로 형상화되는지를 봐야 합니다. 🫠정리하겠습니다 이번 문학은 연계 체감도가 높았습니다. 하지만 연계 작품을 안다고 해서 문제가 자동으로 풀리지는 않아요. 작품 암기보다 중요한 건 '일관된 감상 기준'입니다. 기출은 톱니바퀴이고 EBS는 기름칠입니다. 톱니바퀴가 없다면 기름칠은 무의미합니다. 본인이 주관이 개입돼서 틀려본 경험이 있다면 놓치지 마세요. 주관을 빼고 일관되게 감상하는 방법, 1등급은 어떻게 선지 판단을 내리는지에 대한 300P분량의 ‘1등급으로 가는 길(2027 6모편)’을 오늘부터 2주만 무료 배포합니다. 이번 6모를 반영해 새로 제작한 자료입니다. 무료로 다운받는 법은 @koreanforkorean 팔로우해두시고 제 피드 확인해주세요.

6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