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yatgyashop
팔로워 3만명
2일차 신발

레드체어메이커 스툴과 나무쟁반

3
6/22(월) 오전 9시 오픈
hoyatgyashop [Re-stock] 레드체어메이커의 손으로 깎은 의자들과 나무쟁반 경기도 광주에서 생목을 손으로 깎아 의자를 만드는 이경찬목수님의 스툴과 나무쟁반이 재입고 되었습니다. 이번에 입고된 스툴은 Milking Stool과 스테디셀러인 Perch Stool인데요. Milking Stool은 소나 염소의 젖을 짤 때 쓰던 스툴입니다. 작업에 적합한 높이로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데요. 젖을 짤일이 좀처럼 없는 현대인들에겐 신발장에 두고 신발을 신거나 벗을 때 유용하답니다. 그리고 다리가 3개라 어디에 놓아도 균형이 잡힌답니다. Perch Stool은 방문해 앉아보신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너무나 편한 스툴입니다. 무릎이 고관절보다 낮고 골반이 뒤로 기울지 않아, 오랜시간 작업에도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앉아보시면 대부분 ‘와, 너무 편하다’ 하고 감탄한 답니다. 또 엉덩이 모양에 맞게 조각된 좌판이 일품입니다. 칠은 두 번에 걸쳐 와인색과 검정색의 밀크페인트로 도장되어 있는데요. 사용할수록 은은한 와인색이 올라오는 경년변화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스툴 외에도 한국의 밤나무를 깎고 옻칠로 마감한 나무쟁반인 와가타봉도 여러 모양으로 재입고 되었습니다. 원래 밤나무는 타닌이 많아 부패에 상당히 강한데요. 여기에 생칠과 접칠을 여러 번 쌓아올려 칠해 수분과 오염에 더 강해졌습니다. 촉감도 더 부드럽구요. 선조들이 오랫동안 사랑한 마감기법이기에 자연스럽게 한국의 고가구 느낌도 납니다. 골의 깊이도 얕아져 차도구 트레이로 사용하면 참 예쁘답니다. 한국의 미감이 더해진 나무쟁반과 세대를 거쳐 물려줄 수 있는 의자를 내러티브오브젝트 서울숲 매장에서 만나보세요. 스툴 ㆍ좌판: 백합나무, 다리: 밤나무 생목 ㆍ마감. 밀크페인트와 오일 마감 나무쟁반 ㆍ재료. 국내 밤나무 ㆍ마감. 옻칠 마감

2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