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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도피네지역에서 많이 먹는 그라탕이에요. ... 더 보기god_jalrim프랑스 도피네지역에서 많이 먹는 그라탕이에요.
오리지널레시피는 감자와 크림만 들어가는데....
초큼 더 익숙하게 변형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더라구요?
그런데 또 그냥 모짜렐라만 쓰기 싫어서 라끌렛치즈 한장씩 넣었어요 ㅎ
프랑스에서는 일요일 점심에 온 가족이 모여
거하게 정찬을 즐기는 문화가 있어요.
이때 메인 요리로 로스트 치킨(Poulet rôti)이나 소고기 구이(Rôti de bœuf)를 많이 먹는데, 여기에 가장 정성스럽게 곁들일 수 있는 사이드 디시로 그라탕 도피누아를 준비하곤 해요.
지금처럼 햇감자가 맛있을 계절에,
감자그라탕 만들어 드시면 초여름의 추억이 하나 더 생길 예정 🥔🥔
라끌렛치즈는 프랑스&스위스사람들이 아주아주 사랑하는 치즈인데요,
제가 너무너무 좋아하는 치즈라 와인바 이름도 라끌레뜨였어요 ㅎㅎㅎ
단단함과 부드러움의 중간 단계인 세미 하드(Semi-hard)형 치즈인데, 그냥 먹으면 고소하면서도 짭조름하지만,
열을 가해 녹였을 때 풍미가 폭발하며
아주 부드럽고 크리미하게 늘어나는 성질을 가지고 있습니다.
치즈를 숙성하는 과정에서 특유의 개성 있고 꼬릿한 향이 만들어져요.
치즈를 녹이기 시작하면 이 향이 꽤 강하게 퍼지는데,
막상 입에 넣으면 향에 비해 맛이 아주 고소하고 대중적입니다.
주로 삶은 감자와 햄 위에 녹인 라끌레뜨치즈는 얹어먹는데,
궁합이 아주아주 좋아요 ^^
그래서 도피누아그라탕st, 라끌레뜨st 감자그라탕으로 ㅎㅎ
저는 샐러드랑 같이 먹었는데,
감자와 치즈, 크림 덕분에 아주 배가 든든하게 부르더라구요 :)
6월꾸러미 내일 오픈할께요^^
식구들이랑 넉넉히 드시라고 2개씩 넣어드릴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