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eqsori_cho
”맛있게 드셨어요?“... 더 보기monteqsori_cho”맛있게 드셨어요?“
”네, 정말 맛있었어요. 다음에 또 올게요.“
인사를 나누고, 돌아섰는데
바로 다시 돌아오시는 경우가 있어요.
”뭐 두고 가셨어요?“
”아니요. 친구 생각나서 하나 사가려고요.“
맛있는 것을 먹을 때면
소중한 사람이 생각나고
그것 때문에
다시 발걸음을 돌린다는 게
때때로 큰 감동으로 다가오곤 해요.
”사다 줘야지“
”같이 먹어야지“
”다음엔 누구랑 와야지“
혼자 먹어도 머릿속 한쪽엔
다른 사람이 있다는 것.
가끔은 우리는 달콤한 것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따스함을 만들고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해요.
혹은 사람과 사람, 마음과 마음에
다리가 놓아주는 일일지도 모르죠.
이미양과자에는 따스함을 품은 과자가 있습니다.
마음까지 시원해 지는 빙수도 있고요.
오늘도 연남동 어느 외진 골목안에서
따스함을 굽고 있습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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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 일 12:00–21:00 / 월·화 휴무
포장 가능합니다. (빙수 및 일부 메뉴 제외)
홀케이크 예약: 망고 쇼트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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