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zn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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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수많은 선택을 하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당장의 욕망보다
‘나중에 바꾸기 힘든 것’,
’지금 해야만 하는 것’을 우선하는 편이에요.
돌이켜보면 그런 선택들이
후회를 가장 많이 줄여주더라고요.
처음엔 예산 때문에
벽부형(벽에 구멍을 뚫어 일부 공간만 환기하는 방식)으로
계획했어요.
그런데 공기질은 점점 나빠지고,
단독주택은 창도 많고 계단도 있다 보니
매일 창문을 열고 닫으며 환기할 자신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뒤늦게 설계를 수정해
천장을 뚫고 기계실 공간까지 만들며 선택한 게
전열교환기였는데요.
살면 살수록 정말 잘한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설치할 때는 환기만 생각했는데
결로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만족도가 더 높아졌고요. 😊
저희가 사용 중인 제품은 aircle이고,
필터는 6개월에 한 번 교체합니다.
필터 2개 한 세트 기준으로
5만 원대에 구입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