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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께 가장 반가운 소식일 2026년 할매 띄움차 입고 소식과, 작년부터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새로이... 더 보기lilly_yaksc많은 분들께 가장 반가운 소식일 2026년 할매 띄움차 입고 소식과, 작년부터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 새로이 셀렉한 유기농 햇녹차 입고 소식까지 함께 전합니다🕊
🫧2026 특세작 유기농 녹차
: 먼저 이번에 새로 입고 된 녹차는 선한 마음으로 차를 재배하고, 세심한 손 기술로 차를 제다하는 정 많은 보성의 유기농 가족 다원의 차입니다. 처음 가족 분들을 뵙고 갓 만드신 햇 녹차를 얻어 마시는데 저희 몰래 우유를 몇 방울 타신 게 아닐까 합리적 의심이 들만큼 밀키한 질감과 찐 옥수수같은 은은한 단 맛이 정말 인상 깊었어요.
저희 다도레의 추구미와 딱 맞는 맛과 향에 반해 높은 원가에도 굴하지 않고 내부 마진을 줄이는 결정을 내렸을 만큼 만족했던 녹차에요. 특히 이번 녹차는 찻잎을 따기 전에 수매 계약을 해 우전(가장 어린 최고 등급)에 가까운 퀄리티의 특세작 녹차입니다. 온도를 살짝 낮춰 신경써 우리신다면 우전 녹차 특유의 싱그러움과 부드러운 단 감칠맛을 느끼실 수 있으실 거에요. 냉침해 시원하게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2026 세작 할매 띄움차
: 올 해부터는 띄움차 생산이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다행히 간절한 노력으로 적은 양이나마 제작이 되었습니다.
아마도 신순이 할머님의 띄움차는 올 해가 마지막이 될 것 같습니다. (제다법 전수를 위해 애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 띄움차는 기존 제다법에서 약간의 변화를 주었습니다. 띄움 과정에서 습도를 높혀 좀 더 강하게 발효를 한 후 마지막에 약간의 열처리를 해 안전하게 띄움 과정을 마무리 했습니다.
기존 띄움차가 젖은 볏짚, 불린 쌀의 뉘앙스에 가벼운 산미와 단미의 밸런스가 좋았다면 이번 띄움차는 마지막 열건조 과정으로 인해 볶은 콩, 누룽지같은 좀 더 묵직한 바디감, 고소한 불내음, 누룩의 꿀 단미가 감돌아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날을 거치면 불향이 가라앉고 누룩의 풍미가 더 깊어질 것 같기에 기대하고 구매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식 판매 전 처음 선보인 외부 팝업 마켓때도 하루만에 준비한 양이 모두 판매되었을 만큼 반응이 좋았답니다. 더운 날엔 팔팔 끓여 냉장고에 넣어두고 보리차처럼 차갑게 드셔도 맛있습니다.
깨끗한 녹차로 정화 후 뜨끈한 띄움차로 보양하는 녹차-띄움차 조합으로 꼭 드셔 보셔요. 두 차의 맛과 향, 기운의 조화가 정말 좋습니다.
두 차 모두 이번 주 주말(-6/28)까지만 기존 금액 그대로 판매하고 이후에는 금액이 소폭 인상될 예정이니 주말 전에 꼭 주문해 두셔요.
특히 올 해 띄움차는 작년보다 생산량이 훨씬 적은데다 정식 판매도 전에 이미 대용량 주문이 꽤 여러 건 들어와 빠르게 품절될 것으로 예상되니 꼭 미리 넉넉히 구매해 두시기를 추천 드려요.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힘들게 들인 귀한 차들인 만큼 꼭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
(구매는 다도레 자사몰, 네이버스토어(프로필 링크)에서 하실 수 있으며, 주말까지 주문건들은 월요일부터 순차 배송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