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zon_ddeok_jat
#그는잠결에도나를꽉안고는한다... 더 보기zzon_ddeok_jat#그는잠결에도나를꽉안고는한다
김연지는 잘 느낀다. 같은 세상 사는 거 맞나 싶게
섹시한 사람을 백 명쯤 본 것 같다.
연지는 그들을 반가워 하고 보고 싶어 하다
정말 보러 간다.
보고 싶은 마음에서 끝내는 사람들은
뒷이야기가 궁금하다.
만나러 갔더니 그의 표정이 어땠는지,
둘은 어떻게 되었는지.
연지는 혼자 덮는 모텔 이불이 미끌거리고 무겁다는 걸 안다. 이 책에는 느낌이 많다. 그 느낌은 나를 수치스럽게 만들었다가, 언제 그랬냐는 듯 들뜨게 만든다.
사랑은 한 사람을 그의 가장 젊은 시절로
돌아가게 한다.
서한나(『사랑의 은어』 작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