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ralhben
"조개껍질이 그림 속에 숨어있다면 믿어지시나요? "... 더 보기roralhben"조개껍질이 그림 속에 숨어있다면 믿어지시나요? "
먹에 목탄 가루와 흑연 가루를 혼합한 고유의 안료.
거친 질감과 미세한 반짝임이 깃든, 세상에 하나뿐인 검정입니다.
작가 이민혜(@minhaelee )는 그림을 그리기 전, 재료부터 직접 만듭니다.
그렇게 훨씬 더 깊고 무거운 검정을 자연에서 온 재료로 만들어내죠.
그 깊고 묵직한 어둠 위에 바닷가에서 직접 채집한 조개껍질을 얹어 하늘과 바다의 반짝임을 표현해내죠.
작가는 오래전부터 인간과 자연의 관계를 고민해왔어요.
도덕적 판단 없이 서로의 존재를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도록,
자연에서 온 재료만으로, 흑백으로 그려냅니다.
생명과 예술의 관계를 그려나가는 이민혜 작가!
고요한 흑백 속에서 생명의 반짝임을 꺼내 보인 작품들을
지금 사적인 컬렉션에서 만나보세요.
프로필 링크에서 바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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