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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스터스 일가는 1918년부터 파나마 서부 보케테 지역에서 커피를 재배해 왔습니다. 엘리다를 시작으로 엘 ... 더 보기misfofood라마스터스 일가는 1918년부터 파나마 서부 보케테 지역에서 커피를 재배해 왔습니다. 엘리다를 시작으로 엘 부로, 루이토, 트롬포 등으로 농장이 늘어났고, 현재는 5개의 농장을 운영합니다.
보케테 지역은 독특한 떼루아가 유명합니다. 바루 화산공원으로 둘러싸여 토양이 비옥하고 숲이 울창합니다. 고도가 높아 체리가 천천히 여물 수 있는 미시기후가 발달했어요. 커피 품질이 좋아지고 독특한 풍미를 만들어내기 더없이 좋은 조건입니다.
라마스터스 일가는 여러 농장 가운데서도 엘리다 농장을 ‘본부’로 칭합니다. 1,900~2,050m에 이르는 높은 고도에 위치해 있는 엘리다 농장은 이미 국제적으로 정평이 나 있어요. 지난해 내추럴 부문 1위를 비롯해 Best of Panama에서 무려 7번이나 1위를 수상할 정도로 품질과 맛을 인정받았습니다.
4세대에 걸쳐 커피 농장을 운영하면서 라마스터스 일가는 천혜의 자연환경에 더해 여러 품종과 가공법을 실험하고,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해 왔습니다.
게이샤의 가치가 재발견된 파나마, 그중에서도 유서 깊은 엘리다 농장 엘 부로의 게이샤를 소개합니다. 재스민, 아카시아처럼 파나마 게이샤 특유의 플로럴함이 퍼져나가고 청포도를 연상시키는 쥬시한 과일 맛이 느껴집니다. 입안을 감도는 우아한 베르가못 향까지 놓치지 마세요.
🗣Voice of Origins, 산지의 목소리를 전합니다. 이번 주 Voice of Origins은 ‘파나마 엘리다 엘 부로 게이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