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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하게 망한 복숭아 사건... 더 보기the_erge_official완벽하게 망한 복숭아 사건
망한 복숭아 사건으로 뼈저리게 배운 것들…
저처럼 창작물을 만드시는 분들을 위해 남겨보는 7년차 유튜버의 협업 팁들!
뻔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저처럼 프리랜서로 고군분투 하시는 분들께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영상과 댓글에 다 담지 못한 작업기와 개인적인 이야기들은 제 에세이 ✨몽중식탁✨에서 확인하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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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전에 생각날 프리랜서 생존 팁…
1️⃣계약서! 계약서! 계약서!
반드시 계약서를 쓰고, 반드시 꼼꼼꼼히 검토합니다(꼭이요). 가끔 ‘계약서는 당일에 현장에서 드릴게요’ 하는 경우도 있던데, 절대 안됩니다. 작업 시작 전, 시간을 두고 꼼꼼히 검토한 뒤 양측 날인이 들어간 계약서를 작성해야 합니다.
2️⃣ 모든 것은 텍스트로
구두 협의는 결국 허공으로 흩어집니다. 말이나 전화로 나눈 이야기는 사실상 존재하지 않는 것이나 마찬가지이니 꼭 텍스트(메일,메시지 등)로 증거를 남깁니다. 하지만, 이러한 텍스트 증거가 있더라도 중요 내용들은 반드시 계약서 안에 명시합니다. 특히, 아래 내용들이요.
3️⃣2차 활용 / 입금일 / 수정횟수
내 창작물이 어디에 어떻게 쓰일건지, 2차 가공되진 않는지 ‘2차 활용 및 2차 창작’ 관련 부분을 꼼꼼히 체크합니다.
대금 입금일은 ‘2026년 3월 1일’ 처럼 특정 날짜를 박거나, ‘영상 업로드일 기준 30일 이내’ 와 같이 명확한 기준점과 기한을 명시합니다.
수정 머신이 되고싶지 않다면 반드시 수정 횟수와 수정 범위를 명시합니다.
4️⃣손상되거나 미완성인 작품은 가급적 노출하지 않습니다.
늘 완벽한 결과물만 세상에 내놓으라는 뜻은 아닙니다. 다만 비즈니스로 엮인 관계에서는 과정의 시행착오나 망가진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 내 창작물과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는 데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점을 인지합니다.
5️⃣소개서(포트폴리오)를 갖춰둡니다.
격식을 갖춘 나만의 소개서를 만들어 둡니다. 가벼운 PDF 파일이 좋습니다. 협업 논의 시 훨씬 신뢰가 가고 프로페셔널하게 어필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쫄리는게 당연하고, 실수해서 쪽팔려도 괜찮습니다!
우리 모두 그러면서 레벨업 하니까요. 우리 모두 힘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