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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시절의 도서들이 입고되었습니다.📚... 더 보기mooniungsil출판사 시절의 도서들이 입고되었습니다.📚
• 사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일 | 김현
• 네가 있다는 생각을 자주 해 | 박연준 외 6명
• 무화과와 리슬링 | 오종길
• 제목 없는 나날 | 안윤
• 나의 수무水無월 | 오종길
그러고 보니 샛강이 물질과 정신 사이에 있는 거처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들숨과 날숨 사이에 있는 숨처럼 느껴지기도 했다. 도심 한복판의 녹지가 문명의 숨구멍이구나 싶었다. 나만 그런 게 아닌지 들어본 적 없는, 듣지 못했던 친구들의 숨소리가 물결털처럼 한 올 한 올 또렷하게 느껴졌다.
『사람이 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일』 중에서
𝗖𝗿𝗲𝗮𝘁𝗲 𝘆𝗼𝘂𝗿 𝗶𝗻𝗱𝗲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