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ckingbytwel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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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제공 | @rabbithole_book
장르소설. 오컬트. 회빙환. 그중에서도 ‘환’, 환생.
바람난 아버지와 불륜녀에게 복수하기 위해
두 번째 삶을 선택한 주인공 ‘오연린’.
엄마와 자신을 지옥으로 몰아넣고,
곧 태어날 아이와 함께 새로운 가정을 꿈꾸는 두 사람 앞에서
주인공은 불륜녀에게 부적 하나를 건넨다.
5초. 5초만 쥐고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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쿵.
옥상 아래로 몸을 던진 주인공은
그녀를 향해 비릿한 미소를 남긴 채 두 번째 생을 기다린다.
그렇게 아버지와 불륜녀의 아이로,
전생의 기억을 모두 간직한 채 다시 태어난 그녀.
오직 복수만을 위해 악을 선택하고, 점점 그 악에 잠식되어 간다.
이 이상의 스토리는 책을 통해 보시라.🙌🏻💫
+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계속해서 다음 페이지가 궁금했던 작품.
마지막 장을 덮는 순간까지 긴장을 놓을 수 없었고, 완결은 소름이 돋을 정도였다. 이 완성감을 맛 본 짜릿함이란!
+ 연린은 처음에는 복수만을 위해 움직이며 악으로 가득 찬 모습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새로운 인연을 만나면서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하죠. 물론 누군가의 따뜻한 온기가 그녀를 바꾼 것도 있겠지만, 저는 할머니의 굿 또한 그 변화에 적지 않은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영향을 준 계모의 할머니.
전생의 오주희와 현생의 오연린의 관계를 보면서 모순적인 양가감정을 들게 한다는 점이 인상깊었습니다.
청예 작가님의 작품은 처음인데, 정말 흡족하며 본 작품!!
읽고 나니 인덱스가 한아름 붙여 있을 정도로 밑줄 긋고 싶은 문장도 많았고, 예사롭지 않은 묵직한 문장과 허를 찌르는 필력에 여러 번 감탄했습니다.
단순히 재미있는 장르소설을 넘어, 오래 남는 여운(충격)과 깊이를 원한다면 자신 있게 추천하고 싶은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