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ygsland_
어머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를 짚고 계십니다.... 더 보기verygsland_어머님께서 질문하신 내용은 매우 중요한 포인트를 짚고 계십니다.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은 괜찮아 보이는데 PF가 낮으면 감각처리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닌가요?"
"@@이는 걷고, 보고, 듣고 모든 정보를 처리해야 하는데 스스로 처리가 안 되는 상태인가요?"
"그래서 호흡도 편안하지 못한 건가요?"
제 의견은 다음과 같습니다.
부분적으로 맞는 해석이지만, PF를 단순히 감각처리 문제 하나로 해석하는 것은 조심해야 합니다.
현재 아이는
• 교감신경 활성도 높음
• 부교감신경 활성도 높음
• 자율신경 건강도 매우 양호
• 심장건강도 매우 양호로 측정되었습니다.
즉,
"신경계 자체가 망가진 상태"는 아닙니다.
오히려 신경계 에너지는 충분한데 그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조직화해서 사용하는 능력이 부족한 상태에 가깝습니다.
검사 결과 요약
자율신경계
자율신경 나이 4세
심장건강도 : 매우 건강
교감신경 : 높음
부교감신경 : 높음
자율신경 균형 : 균형
자율신경 건강도 : 건강
누적피로 : 정상
뇌파
Brain Score : 59점
두뇌부하도 : 적정
정신적 스트레스 : 적정
좌우뇌 균형 : 양호
집중도 : 낮음(산만형)
PF : 매우 낮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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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F가 의미하는 것
옴니핏에서 PF(Peak Frequency)는
아이가 눈을 감고 편안하게 있을 때 나타나는
"뇌의 고유 리듬"
입니다.
아이의 PF는
7.3Hz
입니다.
동연령 평균보다 낮게 측정되었습니다.
PF가 낮다는 것은
1단계
외부 자극을 많이 처리하느라
뇌가 자동 안정모드로 들어가기 어렵다는 의미입니다.
쉽게 말하면 다른 아이들은
"보고 → 처리 → 정리"가 되는데
아이는
"보고 → 또 보고 → 또 듣고 → 또 확인"
상태가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보호자 표현처럼
"모든 걸 다 듣고 보고 하는 것 같다"
라는 관찰은 상당히 타당합니다.
특히
• 말실행장애
• ATNR/STNR 미통합
• 비강호흡 제한
• 목·어깨 긴장
• 복부 긴장
이 함께 존재하면
뇌는 계속 환경을 감시하는 쪽으로 에너지를 사용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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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실행장애와 PF의 관계
말은 사실 매우 고난도의 작업입니다.
말을 하기 위해서는
1. 상대방 말 듣기
2. 의미 이해하기
3. 생각 조직하기
4. 호흡 준비
5. 혀 움직임 계획
6. 발성
이 순서가 필요합니다.
아이는
말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그 이전 단계인
"정보를 정리하고 조직하는 과정"
에서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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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시반사가 남아있는 영향
현재
• ATNR
• STNR
잔존 소견이 있습니다.
이 반사들은 원래 생후 초기에 사라져야 하는 반사입니다.
잔존하면
몸이 계속 경계 모드로 유지됩니다.
특히
ATNR은
고개를 돌릴 때
시선과 팔의 긴장을 연결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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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 목 긴장
• 어깨 긴장
• 한쪽 몸 사용 증가
• 집중력 흔들림
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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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흡이 편하지 않은 이유
보호자님 질문 중
"그래서 호흡도 편안하지 못한 건가요?"
이 부분이 핵심입니다.
저는 상당 부분 관련 있다고 봅니다.
현재 관찰된 특징은
• 코호흡 불편
• 복부 긴장
• 목 긴장
• 오른쪽 목 긴장 증가
• 왼쪽 팔다리 긴장 증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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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 호흡
횡격막 → 갈비뼈 → 복부
순으로 움직여야 하는데
아이는 복부를 먼저 고정시키고 있습니다.
즉 "몸통을 긴장으로 안정화"시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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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
호흡이 횡격막 중심이 아니라 횡격막 중심이 아니라
목과 어깨 보상호흡으로 올라가기 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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