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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전하는 소식 (+ 이벤트 사전 공지) ... 더 보기mat_hwy2📨오랜만에 전하는 소식 (+ 이벤트 사전 공지)
안녕하세요, 이생로라입니다.
저의 첫 번째 책, “영어 회화가 아닌 영어 대화” 가 드디어 출간됩니다.
채널을 하면서 가장 많이 받았던 질문 중 하나가 “강의는 어디서 들을 수 있나요?” 였어요. 시원하게 대답해 드리지 못해 늘 마음 한구석이 불편했습니다.
저는 뭔가를 결정 할 때 고민을 참 많이 해요.
그래서 참 느리지만, 고민과 정성을 고스란히 담으려고 노력합니다.
감사하게도 그 동안 강의나 협업제안, 제품런칭 등 다양한 의뢰가 있었습니다. 고민의 끝에 제가 잡은 기준은,
‘더 많은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 더 좋은 말을 스스로 고민하고 공부할 수 있게 돕는 일’ 이었고, 가장 좋은 포맷이 ‘책’ 이었습니다.
채널을 처음에 시작했을 때, “Sorry 는 얼마나 미안한 걸까?” 처럼 뉘앙스 시리즈도 좋아해 주셨고, 상황별 예의바른 표현들도 많이 좋아해 주셨죠.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실 수록 본질에 대해 더 치열하게 고민했던 것 같아요.
서점을 돌아보면 참 좋은 표현책들이 많습니다. Ai 를 조금만 사용하면, 내 표현을 멋지게 바꿔주기도 하죠. 다양한 뉘앙스 표현도 저보다 더 자세하게 알려줍니다.
여기서 제가 할 수 있는 역할은, 또 다른 좋은 표현을 큐레이션 해 드리는 게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대신 이렇게 수많은 좋은 표현들을 어떻게, 어디서, 그리고 왜 사용해야 하는 지 알려드리고, 혼자서도 이런 표현들을 활용할 수 있는 생각의 근력, 판단의 체력을 길러드리는 것이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책을 쓸 때 정한 저의 목표가 있어요. 바로, “이사할 때 끝까지 책장에서 살아남는 책.“ 입니다.둘째를 임신하고 시작한 책이, 아이 돌 잔치날 즈음에 세상에 나오네요. 열 달 아이를 품고 길러내는 엄마의 마음으로 썼어요.
그럭저럭 통하는 애매한 영어 회화에서 벗어나서, 마음이 통하고, 관계를 쌓고, 결과를 창조하는 영어 대화를 하고 싶은 분들께 강력 추천합니다. 그리고 이 책이 감히 여러분의 인생 영어 책이 되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이번 주와 다음 주, 구독자 분들을 대상으로 출판사에서 지원해 주시는 다양한 이벤트가 있을 예정이에요. 게시물을 확인하셔서 꼭 놓치지 마세요.
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2026년 4월, 도쿄 시부야에서,
이생로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