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ad_phlrm
센터를 하는 성범이와 유통을 하는 나는 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대강은 알고 있어도 자세하게는 모르잖아. ... 더 보기toad_phlrm센터를 하는 성범이와 유통을 하는 나는 서로 무슨 일을 하는지 대강은 알고 있어도 자세하게는 모르잖아.
형은 하는 일이 그래서 뭐야? 거기 가서 뭐해? 뭐 새로운 게 있어?
'어디 갔다 왔다.'
'뭘 할꺼 같다.'
'이번에 갔다 왔는데 괜찮더라.'
'형은 하는 일이 그래서 뭐야?'
'거기 가서 뭐해?'
'뭐 새로운 게 있어?'
반복적이다 보니깐 내게는 똑같은 일상에 불과함이 다른이에게는 특별 할 수 있을 꺼라는 걸 잊었다.
상상 할 수 있도록 알려 준 적 없으니 알 수가 없지.
그냥 '같이 가자. 호텔이랑 그런 거 형이 다 해줄 테니깐 그냥 가자.'
중국 가서 옷이 땀에 범벅이 되고 발가락에 물집 잡히고 땡볕에 여기 갔다가 저기 갔다가 돌아 다니고.. 맛있는 밥 먹는 것도 아니고 에어컨도 안 나오는 곳에서 대충 2000원 짜리 밥 먹고.
한국에 돌아 와서도 뭐 서로 연락 없이 며칠 있으니 재미 없었구나... 싶은 마음을 가질 때쯤 연락 왔다.
'고마워 형. 헬스장에만 있으니깐 몰랐던 것도 있었고 다른 사람들이 이러쿵저러쿵 하니깐 그런가 보다. 하고 나도 관심 없었는데 막상 가 보니깐 전혀 다르다는 걸 알았어. 종종 또 같이 가자.'
우리가 친해도 돈을 빌려주고 센터를 차려주고 할 수는 없잖아.
다만 잘되 가는 너와 나 사이에, 앞으로 잘 될 가능성이 큰 너와 나 사이에 내가 해 줄 수 있는 건 조금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걸 보여 주는 것 뿐이니깐.
내가 성공을 시켜 줄 순 없지만 도와 줄 수는 있어.
함께 하자. 그리고 같이 가자. 가서 보고 이해를 하고 계획을 짤 때, 시작을 할 때 그 때부터 같이 하자.
7월, 8월 중국에 함께 가 보실 오픈을 준비 하시는 분들 모집 하겠습니다. 비용은 대충 100만원 언더 입니다.
그 비용 이상은 뭘 해도 뽑습니다.
많이 연락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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