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의 말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 지금하는공구
mystol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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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의 말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6/5(금) 오전 11시 ~ 6/8(월) 까지
mystoly.s 귀엽고 유익하고 웃기고 정말 최고의 책이다! (도서 협찬) 자연 과학 에세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 장르의 책 중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유익하고 유쾌하고 재밌는 책은 처음 봅니다. 진짜 재밌게 봤어요. 일단 마구 추천합니다. 일단 저장하세요!!! 아니 이렇게 술술 읽히다니요~~~ 제목처럼 저자는 어느 날 갑자기 새의 말이 들리기 시작합니다. (아님🙅‍♂️) 진짜 열심히 새들의 울음소리를 분석해서 어떤 상황일 때 어떻게 행동하는지 실험하고 관찰합니다. 이 끈기가 어마어마한 것이 어떤 새가 어떻게 우는 줄 어찌 알겠습니까! 숲에 들어가서 새들에게 식별 띠를 달고, 새들이 머물 수 있는 새집을 자비로 만들고 어마어마한 고생을 합니다. 이 열정과 덕심! 약간의 광기!! (세 끼 쌀밥만 먹으며 산속에서 존버하고, 새집 만들기에 돈이 부족해서 메뚜기 잡기 알바도 하셨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저자는 박새가 천적으로부터 도망칠 때, 먹이를 발견하고 모이라고 할 때 등의 소리를 발견하게 됩니다. 여기서 멈추지 않고, 새들이 사용하는 언어를 찾아내는데요, 이 연구자로서 실험을 설계하고 통계를 내고 분석하는 것들이 대단하시고, 엄청난 성과를 내는 것도 멋졌어요. 특히 동물학회 풍경이 너무나도 귀여웠는데요, '츠르르르르' 하고 소리 냅니다. '오~~' 이런 거요 ㅎㅎ 다 같이 박새 울음소리 들으면서 새 이야기하니까 무해함 그 자체 아닌가요!😆 저는 참고로 코덱 표준화 미팅을 종종 다니곤 했는데 엄청 무섭거든요. 마이크도 안주려고 하고 엄청나게 빡쎈데 동물쪽은 아주 사랑스럽더라고요🤭🤭 이 책이 더 재밌던 건, 저자가 정말 웃깁니다 ㅋㅋㅋㅋ 어렵게 설명하거나 권위자 처럼 딱딱하게 말하는 것이 아니라 친근하고 재밌게 설명합니다. 일상 자체가 박새고 가족도 박새 사랑이 대단해요.ㅎㅎ 책 꼭 읽어보세요! 저자가 강조하는 건 '인간만이 언어가 있고 문법이 있고 의사소통을 한다'고 생각하는 건 오만이며 우물안에 개구리라는 겁니다. 인간 우월주의에 빠져서 놓치고 있는 건 없나 생각해봐야 한답니다. #북스타그램 #책추천 #자연과학 #에세이 @ofanhouse.official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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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전

귀엽고 유익하고 웃기고 정말 최고의 책이다! (도서 협찬) 자연 과학 에세이라고 해야 하나요? 이 장르의 책 중에 이렇게 귀엽고 사랑스러운데 유익하고 유쾌하고 재밌는 책은 처음 봅니다. 진짜 재밌게 봤어요. 일단 마구 추천합니다. 일단 저장하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