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HD 약물치료와 사회성 풀영상 - 지금하는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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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차 신발

ADHD 약물치료와 사회성 풀영상

6/6(토) 오전 12시 35분 오픈
toebod_korea 세모의 ADHD 치료기 5년을 보내면서 느꼈던 변화가 하나 있었어요. 바로 친구와 “대화”가 되기 시작했다는 점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친구 말을 끊거나, 자기 이야기만 계속하거나, 갑자기 장난으로 흐름을 깨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약효가 있는 시간에는 친구 말을 조금 더 듣고, 잠깐 기다리고, 상대 반응을 보려는 모습들이 생기더라고요. 저는 그게 참 신기했어요. 대화를 잘 들어주게 되면서 세모에게도 친구와의 대화가 즐거워지기 시작했습니다. “내 말을 들어주네.” “나랑 이야기되는 애네.” 그 경험이 쌓이면서 관계 분위기도 조금씩 달라졌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컸던 건 감정 조절이었습니다. 예전에는 작은 장난에도 확 올라오던 감정이 약효가 있을 때는 “아 그냥 그럴 수도 있지” 하고 한 번 더 생각할 여유가 생겼어요. 그 작은 차이가 또래관계에서는 정말 크더라고요. 수업 중 충동적인 행동이 줄어든 것도 컸습니다. 계속 이름 불리고, 지적받고, 주의 듣는 장면이 반복되면 아이 스스로도 위축되고 친구들에게도 그 이미지가 쌓이거든요. 특히 초등 저학년은 교실 안에서 반복해서 보이는 모습이 또래관계에 영향을 많이 주기도 하고요. 저는 그게 참 감사했어요:) — 이 릴스는 〈ADHD 약물치료와 사회성〉 풀영상의 일부입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프로필 링크의 이사비나쌤의 ADTV에서 보실 수 있어요. Q. 여러분의 아이는 ADHD 치료 후 어떤 부분이 개선되었나요?

5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