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_sorm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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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9일전 신발

이달의 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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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금) ~ 6/30(화) 까지
le_sormang 이달의 우표 _ 202604 내일 벌어질 일을 아는 사람은 없다. 예측하고 예상할 뿐. 알 수 없다. 길 위의 아이의 삶이 그렇다. 우리가 모르는 내일처럼. 분명히 똘망한 눈빛으로 날 만났을 때. 손에 있는 닭가슴에 관심을 보이며 한 발 한 발 다가오던 발걸음을 응원하며 다시 만나기를 예상하고 예측했지만. 다음날 차 한 대가 간신히 빠져나갈 골목에서 로드킬로 세상을 떠날 줄은 몰랐다. 거센 바람 가운데에 있는 위태롭게 서 있는 촛불 같은 삶. 언제 꺼져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아슬아슬하게 버티고 견디는 길 위의 고양이의 삶을 제대로 알지도 못하고 미워하며 학대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바뀌지 않는 현실이 야속하다. 뒤돌아 보는 아이는 오늘도 말하고 있다. ’우리를 미워하기엔 우리의 삶을 잘 모르잖아요‘ ** 우표는 정기구매로만 판매하고 있습니다. 정기 구매 신청은 댓글로 하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일 전